오늘의 tea time~
딜마 와테 시리즈^.^~ ye~~
어제 스콘을 꾸웠당.
스콘과 홍차는 찰떡궁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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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마 와테 시리즈 기프트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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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와테 시리즈..
박스부터가 고급이 철철 넘치는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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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와테 4가지로 되어있다^.^
말 그대로 기프트팩인데...
사실상 하나씩 구입해서 먹는것보다..
한번에 4가지를 맛 볼 수 있으니 그냥 기프트팩으로 구입했땅.
사실 저번에 란와테를 우연한 계기로 맛보곤..
호올딱~ 반해버린>.<
넘 부드럽고.. 내 입맛에 딱딱!~
씁쓸한 맛도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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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열해보니...
음~ 티팩 디자인부터가 맘에들어잉^.^
왼쪽부터...
란와테, 우다와테, 메다와테, 야타와테
총 와테 시리즈는 4가지다.
와테 시리즈는...
해발 고도에 따라 각각 맛과 향이 틀리다.
주로 와인향과 비슷하다고 해서 와인에 비유하기도 함^.^
제일 고지대 순서대로 소개해보겠삼.
란와테
(해발 1800m)
제일 높은 곳에서 자란.. 란와테는..
난꽃처럼 향긋하며 섬세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다.
우다와테
(해발 1200m)
우다와테도 고산지대에서 재배한 찻잎으로..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고지대의 냉랭한 기후 속에서 자라나
섬세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느낌.
메다와테
(해발 600m)
메다와테는 고지대와 저지대 사이인..
중지대에서 자라난 찻잎으로..
쓰거나 떫은 맛이 적고 중간부분이라서 그런지..
균형이 있는 부드러운 느낌.
야타와테
(해발 300m)
야타와테는 저지대에서 자라난 찻잎으로..
열대우림의 고온속에서 자라..
강하고 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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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mah Meda Watte(T/B)
오늘은 메다와테로~~
중간지대의 맛을 체험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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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_ 400ml 5분)
물 400ml에.. 5분간 우렸다.
이 와테 시리즈는...
5~8분간 진하게 우릴수록 더 깊은맛이 난다고 한다.
역시나 진하고 깊은맛이 나지만..
떫거나 쓰지 않다..^.^
역시 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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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푸드로는...
kfc 스타일~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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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듬뿍 발라 냠냠~♬
역시 스콘은 홍차와 찰떡 궁합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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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하나 구입했다.
"타샤의 식탁"
책을 그리 많이 보는건 아니지만...
요리에 관련된 책이라면 재밌게 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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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
만들어 보고픈거부터 보기~
"데이디의 브라우니"
~ 스코틀랜드 출신 유모 데이디의 조리법이다.
브라우니를 식힌 후 세스의 퍼지(160쪽 참고)를 발라 상에 내면.
맛본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칭찬한다.
나는 견과류를 넣지 않는 게 좋지만. 원하면 견과류를 넣어도 좋다.
브라우니를 사각형으로 잘라서 퍼지를 바른다.
................................... 브라우니 32개 분량
재료 등등....
이렇게 타샤 할머니의 요리 팁으로 되어있는 책이다♡
처음엔 할머니께서 이 요리에 대해 설명하시고..
재료 설명이 있고..
그 뒤로 만드는 법이 글로 설명되어 있다.
간혹 그림도 있고...
다른 요리 레서피 책과는 다르게..
모두다 글로 설명되어 있다.
그냥 레서피 책이라기 보단...
할머니의 삶이 보이는..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책^.^
그림이 없는데도...
무척이나 만들어보고 싶은 그런 레서피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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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을 즐기며...
계속 독서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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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가지의 스타일리쉬한 잡지도 보공...^.^
사실 난 요리 관련한 책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이번부터 하나 하나씩 지를 예정.
많은 요리들도 보고....
스타일리쉬한 잡지나 책을 보면..
왠지 나에게 득이 될거 같다.
똑같이 따라하는건 아니지만,
나만의 스타일링으로 만들면 되니까..
(요즘들어 요런 욕심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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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엠피로 성경을 자주 듣는다.
보는것도 좋지만,,
산만한 나로썬... 눈으로 보는것보다..
듣는게 더 쏙쏙 잘 들어오는 편.
그래서 영화같이 스토리 되는 성경을 엠피로 듣는당.
더 쏙쏙 내용들이 잘 들어오는.. 히히
이렇게 정신이 없는 나날이라도...
티타임을 가지게 되면 왠지.. 맘이 편안해 진다.
거기다가 독서도 하고...
성경도 듣고...
오늘은 뭔가 많이 채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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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columnist, ppong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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